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 사벨 (문단 편집) === 재현 === 작중 최후반부, [[류도]]가 형 [[멜피스(그란디아 2)|멜피스]]에 의해 자신의 몸에 침식했다가 [[밀레니아]]와 [[엘레나(그란디아2)|엘레나]]가 봉인했던 '''바르마의 뿔'''을 신들의 생지(바르마 제어시설)의 기술을 사용해 해방시킨 형태.[* 물론 바르마의 뿔이 가진 어둠에 휩싸일 뻔 하지만 [[엘레나(그란디아2)|엘레나]]와 다른 사람들의 노래 소리를 듣고 이겨낸다.] [[파일:/img/img_link7/154/153401_7.jpg|width=500]] 비행선과는 달리 일반적인 검 사이즈.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 원래 비행선과 같은 '''그라나''' 사벨이란 것이 그라나스파의 무기였고 바르마를 물리치기 위해 제작, 사용되었는데 이 그라나 사벨은 인간파(뭐 말하자면 그라나스 파)의 무기고 바르마를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실상 바르마의 힘, 아니 바르마의 뿔 자체.''' 비행선과는 달리 바르마의 힘을 사용하고 있고, 사이즈도 비행선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마이크로 사이즈지만 그 파괴력은 실로 [[넘사벽]]. 검에서 뿜어져 나온 빛의 창만으로도 부활한 바르마를 난도질해버린다. 이후 류도 일행은 잠시 활동을 멈춘 바르마의 내부로 들어가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게임상에서는 '''류도의 최고 등급 무기'''로 등장, 바르마의 뿔 해방 이벤트 후 자동으로 착용되며 그 효과는 필살기에 소모되는 SP를 15% 감소시킨다. 즉, SP 99가 필요한 최종기 천마용진검을 장착 후에는 84만 돼도 날릴 수 있다. 원래 평타와 스킬 위주로 싸우는 류도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무기. 그리고,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고 그란디아 2의 엔딩부에서 류도가 어느 산 정상의 큰 나무에 그라나 사벨을 묻는다. 류도는 그라나 사벨을 묻으며 이제는 그라나 사벨(=바르마)같은 초월적인 기적의 힘은 필요없다. 자신은 인간의 힘, 인간의 마음을 믿겠다며... 그리고, 류도와 모두를 위기에서 구했던 기적의 힘, 최후의 바르마인 그라나 사벨에게 자신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세상을 지켜봐 달라고 독백하며 사라진다. 녹음이 우르른 산 속,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그라나 사벨은 마지막까지도 조용히 빛나고 있었다. [[분류:그란디아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